올해는 유난히 많은 스타들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는데요.<br /><br />그 중에서도 특히 언제 결혼하려나~ 했던 많은 노총각 스타들이 결혼소식을 전해화 팬들을 기쁘게 했습니다.<br /><br />연예계 새로운 풍속도로 자리잡은 늦깍이 결혼식!<br /><br />그들의 늦은 결혼식을 살펴봤습니다.<br /><br /><br />올해는 유난히 많은 스타들의 결혼소식이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현역 아이돌 스타를 비롯해 연상연하 커플, 스타와 아나운서의 만남, 축구선수와 미녀스타의 결혼까지 다양한 스타들의 웨딩마치가 팬들의 귓가에 울려 퍼졌는데요.<br /><br />특히 기다리고 기다리던 노총각스타들의 결혼이 이어졌습니다.<br /><br />마흔의 문턱을 넘겨 백년가약을 맺은 첫 번째 주인공!<br /><br />지난 8월 10일 세기의 결혼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배우 이병헌-이민정의 결혼식이 화려하게 치러졌는데요.<br /><br />불혹이라는 단어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이병헌의 올해 나이는 마흔 네 살.<br /><br />이보다 12살이나 어린 이민정을 신부로 맞은 그의 얼굴에선 미소가 떠날 줄 몰랐는데요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이병헌]<br /><br />너무 실감이 안 나서 이게 결혼하는 건가.. 뭐..아직까지 믿기지 않아요 그냥<br /><br /><br />이보다 앞선 5월 26일에는 독거노인이 될까 걱정하던 신현준이 역시나 12살 연하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신현준]<br /><br />신부를 처음 봤을 때 '아 나 저 여자랑 결혼하겠구나'라는 생각을 거든요<br /><br /><br />어린신부를 얻어서인지 식도 올리기 전에 혼인신고부터 한 신현준.<br /><br />늦은 결혼에 2세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.